봄이 이만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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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 베낭을 메고 인근에
내소사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어머님곁만 지키다보니 진달래가 핀줄도 모르고
봄이 지나갈뻔 했습니다.
병석에 계신 어머님이 봄꽃들을 보실수 있으면
좋아하실텐데 요즘 날로 안좋아지시는
어머님을 보고 저는 무신논자이지만 대웅전앞에
큰초 한자루를 키워놓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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