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힘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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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의 힘과 축복 -(다시 보기).
일본의 평범했던
한 여류작가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매일 쑥쑥 올랐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신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가
더 사랑스러웠다.
이후로, 그녀는 가게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당시의 최고 베스트셀
<빙점(氷點)>이라는 소설이고 그녀가 ‘미우라 아야꼬(三浦綾子)’ 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빛나는'배려' 덕분이었다.
배려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나의
작은 배려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2021년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한파, 동파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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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만수님의 댓글
이만수 작성일나눗배를 연출한 풍경같은데 여기가 어디인지 궁굼합니다?
saemangeum님의 댓글
saemangeum 작성일좋은말씀 공감합니다.
test님의 댓글
test 작성일
[출처] 두물머리 축제, 한강수야|작성자 하늘정원 김병호
https://blog.naver.com/byhokim68/22282249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