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을 못버는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식당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제가 이나이 먹도록 돈도 못벌고
처자식을 고생 시키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식당이 잘되기를 원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의당 홈페이지가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져야 할텐데 홈페이지에 채워진것들이
전부 사진들뿐입니다 제가 봐도 이게 식당 홈페이지인지 아니면 사진작가의
홈페이지인지 모르겠네요 홈페이지에서 식당의 음식 냄새는 안나고 온통
옆지기 고생시키면 찍어 날라온 사진들로 채워졌습니다.
옛말이 있지요 흰개꼬랑지는 삼년굴똑속에 넣었다가 꺼내놔도 여전히 흰개 꼬랑지라고요.
제가 그꼴입니다.허허~
저희 식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고객여러분들, 홈의 사진도 즐겁게
감상하시고 지나시는길에 새만금식당에 들리시어 매상도 좀 부탁합니다.
그래야 이나이에 저 쫏겨나지않고 옆지기와 알콩달콩 살수있게요.
그래도 저희 옆지기가 집밥 하나는 끝내준답니다.
저~~ 그래도 가끔 좋아하는 사진은 좀 찍어도 괜찬겠지요?
방문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